fnctId=bbs,fnctNo=2456 63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환경공학과 김정환 교수, 대한환경공학회 학술상 수상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87 첨부파일 0 뛰어난 연구 업적 학술 발전 기여 공로 인정분리막 기술 관련 연구 활발히 진행▲김정환 환경공학과 교수본교 김정환 환경공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2024년 대한환경공학회 정기총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김정환 교수는 뛰어난 연구 업적과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상의 영예를 안았다.그는 분리막 기술을 이용한 수질 제어 물재이용, 하 폐수로부터 에너지와 유용 자원 회수를 위한 분리막 생물반응기술과 기능성 분리막 개발 및 공정 강화에 관한 연구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대한환경공학회는 1978년에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회원 수가 1만 1천명에 이르는 국내 환경 관련 최대학회다.김정환 환경공학과 교수는 이번 수상은 개인적으로 큰 기쁨이며 함께 연구한 연구원들에게 영광을 함께 돌리고 싶다 며 앞으로 연구개발에 더욱 정진해 환경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관련기사 보기 : [교수신문] [뉴스1] [대학저널] 차세대 리튬이온전지 최적화 고분자 바인더 구현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97 첨부파일 0 에너지 재료 공학 분야 최고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 게재한 번 충전으로 장거리 주행 전기차 생산 개발 이바지 기대▲김희중 고분자공학과 교수본교 김희중 고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리튬이온전지에 적합한 고분자 바인더 구조를 설계해 에너지밀도가 높은 리튬이온전지를 구현했다.김희중 교수 연구팀은 심지민 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같은 연구성과를 달성했다.고분자 바인더는 이차전지 전극에 필요한 고분자 소재다. 배터리 용량을 내는 활물질 분말과 전자 이동을 돕는 도전재 분말을 고르게 분산시키고 집전체 기판에 붙이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이때 고분자 바인더는 용량에 기여하지 않는 소재이기 때문에 소량만 사용해도 전극 구성 물질들을 강하게 결착시키는 특성이 있다.연구팀은 기존에 연구되고 있는 일률적인 고분자 구조에서 벗어나 구조 모듈화를 통해 결착력과 분산성이 최적화한 고분자 바인더를 합성했다. 기계적으로 안정된 고분자 뼈대를 기반으로 결착성과 분산성이 우수한 분자들을 가지로 가지는 고분자 구조를 설계해 소량의 바인더 사용으로도 전극 물질을 고르게 분산시키고 접착하는 최적의 물성을 구현했다. 해당 바인더는 기존 상용 PVDF(폴리비닐리덴 플로라이드) 바인더와 비교했을 때 매우 우수한 배터리 용량 수명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개발한 고분자 바인더가 소량만 사용해도 우수한 접착력을 가지는 특성을 이용해 고용량 하이니켈(High-Ni) 양극 활물질을 다량으로 함유하는 두꺼운 전극을 제조한 뒤 에너지 밀도가 높은 리튬이온전지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한 번 충전으로 장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 생산 개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연구성과는 에너지 재료 공학 분야 최고 권위 SCI(E) 저널지인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Advanced Energy Materials) 에 Striking a Balance: Exploring Optimal Functionalities and Composition of Highly Adhesive and Dispersing Binders for High-Nickel Cathodes in Lithium-Ion Batteries (구조 모듈화 및 최적화를 통한 고결착, 고분산성 고분자 바인더 구조 설계 및 하이니켈 양극 탑재 리튬이온전지로의 응용)을 주제로 게재됐다.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는 재료 공학 분야 3% 수준 (Impact Factor: 27.8)의 저널지로 에너지 재료 분야에서 최고 권위 해외 학술지로 평가받는다.김희중 고분자공학과 교수는 공동연구팀이 가지고 있는 고분자 합성 기술과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을 결합해 실제 산업 제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를 이어갈 계획 이라며 활발한 해외 학술활동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연구도 진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김희중 교수는 차세대 이차전지뿐 아니라 BK21 미세플라스틱 전주기 제어 융합 교육연구단 , 화이트바이오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 등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고분자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지난해 7월 미국 화학회가 발간하는 친환경 화학 공학 분야 권위지인 ACS Sustainable Chemistry Engineering의 젊은 에디터(Early Career Editorial Board)로 선정된 바 있다.관련기사 보기 : [전자신문] [내일신문] [중부일보] 배터리 전해질 개발 난제 해결 위한 원천기술 개발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40 첨부파일 0 전기차 화재 문제 해결책 가능성 제시세계 0.1% 학술지 네이처 머더리얼스 게재 연구 우수성 입증본교가 최근 오동엽 고분자공학과 교수가 반고체 배터리의 전해질 개발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오동엽 고분자공학과 교수는 박제영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황성연 경희대학교 식물환경공학과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200ppm(약 0.02%)의 극소량만 첨가해도 액체를 단단하게 굳힐 수 있는 나노 소재를 개발했다.이번 연구 성과는 전기차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화재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기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이 양극과 음극 사이의 이온 전달을 담당한다. 액체 전해질은 외부 충격에 노출되면 밖으로 샐 위험이 있고 이로 인해 내부 소재에 물리적 손상을 줘 폭발이나 발화의 위험성이 있다. 반면, 반고체 배터리는 전해질이 고체 형태로 돼 있어 쉽게 새지 않고 내부 부품에 물리적 손상을 최소화해 폭발 발화 위험이 크게 감소한다는 점에서 꿈의 배터리로 여겨진다.반고체 배터리를 상용화하기 위해선 고체 전해질 개발이 필요하다. 고체 전해질은 외부 충격에 강하고, 형태를 잘 유지하면서 내부 이온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고체 전해질은 액체 전해질에 고분자 물질을 첨가해 굳힌 젤을 이용해 만든다. 기존의 고체 전해질은 10% 이상의 첨가제를 포함해 내부 이온 확산 속도가 매우 낮다. 또한 첨가제 양을 줄이면 형태를 유지하지 못한다.이번에 개발한 나노 소재는 고체 전해질 개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연구팀은 방탄복 제작에 사용되는 고강도 섬유인 케블라에서 특별한 나노섬유 소재를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 1g의 케블라 나노섬유는 물, 카보네이트계 액체 전해질, 화장품용 오일 등 다양한 액체를 최대 5ℓ까지 굳힐 수 있다. 케블라 나노섬유는 건축물 철근과 같은 역할을 해 젤을 구조적으로 지지하기 때문이다. 첨가되는 양도 매우 적어 이온 등 내부 물질의 확산 속도가 순수 액체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거의 없다.케블라 나노섬유를 첨가해 만든 수화젤(물에 첨가제를 넣어 만든 젤)은 뛰어난 기계적 강도를 가진다. 수화젤은 2kg의 하중에도 무너지지 않고 견딜 수 있으며 1만 번 반복적으로 찌그러뜨렸을 때도 본래 모양을 회복했다. 100℃에서 끓여도 망가지지 않는 등 열 안정성도 입증했다.오동엽 고분자공학과 교수는 케블라 나노섬유는 극소량의 첨가제를 사용해 액체를 단단한 고체로 만드는 핵심 기술 이라며 고체 전해질뿐 아니라 인공 관절 제조와 사막 지역에서 식물을 재배하기 위한 수분 보유 재료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세계 상위 0.1% 학술지인 네이처 머더리얼스(Nature Materials, IF=41.8) 에 최근 게재됐다.관련기사 보기 : [서울경제] [내일신문] [기호일보] 이한호 교수,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회로 및 시스템학회 부회장 선출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32 첨부파일 0 회로 시스템 및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기술 활동 담당 부회장으로 워크숍 기술위원회 활동 담당 예정▲이한호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본교 이한호 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의 회로 및 시스템학회(CASS Circuits and Systems Society) 부회장으로 선출됐다.IEEE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전기 전자 컴퓨터 통신 분야 학회다. 160여개국에서 45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IEEE에 속한 학회 중 하나인 CASS는 회로 시스템 및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등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다.이한호 교수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CASS의 기술 활동(Technical Activity) 담당 부회장직을 맡게 됐다. CASS가 주관하는 워크숍, 튜토리얼 지원과 기술위원회 특별관심그룹 표준위원회 등 기술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한편, 이한호 교수는 현재 인공지능시스템반도체연구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 [세계일보] [파이낸셜뉴스] [인천일보] 2023 Data Creator Camp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상 수상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51 첨부파일 0 데이터 분석 저변 확대 및 창의력 있는 데이터 인재 양성 목표우수한 분석 아이디어 결과 제시 통해 수상▲정보통신공학과 학부생으로 구성된 데인배 팀본교 정보통신공학과 학부생으로 구성된 데인배 팀과 산업경영공학과 학부생으로 구성된 OVERFIT 팀이 최근 2023 Data Creator Camp 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상을 받았다.Data Creator Camp는 데이터 분석 저변 확대와 창의력 있는 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멘토링 중심 대회다. 이번 대회에선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등 사전 온라인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분석 아이디어와 결과를 제시하는 해커톤 방식으로 진행됐다.직접 학습시킨 모델을 다른 임무에 적용해 높은 정확도를 보이는 분류 모델을 만드는 게 주제였다.데인배(박승재, 이상훈, 원민재, 정진우)팀은 소갈비와 돼지갈비 등 사람의 눈으로 구별하기 힘든 음식의 종류를 구분하는 모델을 생성했다. 높은 정밀도를 요구하는 의료영상 분석 모델의 기법을 활용해 높은 성능을 보이는 모델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데인배팀 팀장인 이상훈 학생은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이 많고 능력이 있는 전국의 다양한 학생들의 연구 내용을 들을 수 잇도 좋은 기회였다 며 경쟁을 넘어선 훌륭한 교류의 장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결과까지 얻게 돼 기쁘다 고 말했다.OVERFIT(김윤재, 이준희, 유상우, 정효진, 주예서)팀은 대회에서 주어진 RESNET 모델 외에 다양한 CNN 계열의 모델과 여러 파라미터(매개 변수)를 조합했다. 이를 통해 거의 동일한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는 2개의 데이터셋을 합해 새로운 데이터셋을 제시했으며, 약 99%의 정확도를 보이는 성과를 달성했다.OVERFIT팀 팀장 이준희 학생은 같은 학과 학생들과 힘을 합쳐 높은 경쟁률을 뜷고 수상한 것에 팀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다른 대학의 훌륭한 학생들과 서로의 실력을 교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뜻깊은 경험이었다 고 말했다.▲산업경영공학과 학부생으로 구성된 OVERFIT 팀 김형진 교수팀, 낸드 플래시 메모리 기반 하드웨어 보안기술 개발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34 첨부파일 0 반도체소자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대회서 발표낸드 플래시 메모리 활용 분야 빠른 적용 기술 선점 기대▲(왼쪽부터) 송민석 석사과정생, 안수현 석사과정생, 황휘호 석사과정생, 김형진 전자공학과 교수.본교 김형진 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낸드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하드웨어 보안기술을 개발했다.연구팀은 SSD 등에 활용되고 있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커패시터 구조로 활용해 고보안성의 물리적 복제불가 함수 기술을 개발했다.물리적 복제불가 함수는 반도체 공정과정에서 발생하는 랜덤한 산포 특성을 보안 인증과정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낸드 플래시 메모리는 직렬 연결구조를 가져 각 소자의 랜덤성을 합산하기 어려웠지만 연구팀은 병렬 연결된 커패시터 구조를 활용해 기존의 단점을 보완했다.이번 연구성과는 국내 반도체 회사가 경쟁력을 가진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활용하고 있어 추가적인 핵심기술이 개발됐을 때 발빠른 적용과 기술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연구팀은 개발 기술을 국제전자소자학회(International Electron Devices Meeting IEDM)에서 물리적 복제불가 함수 구현을 위한낸드 플래시 구조 기반의 멤커패시터 크로스바 어레이 (Memcapacitor Crossbar Array with Charge Trapping Layer for Physical Unclonable Function in NAND Flash Architecture)을 주제로 발표했다. IEDM은 VLSI, ISSCC와 함께 세계 3대 반도체 학회로 손꼽힌다.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신진연구 및 PIM인공지능반도체핵심기술개발(소자)사업, 4단계 BK21 사업(ICT 미래자동차 융합 교육연구단)의 지원으로 이뤄졌다.연구책임자인 김형진 전자공학과 교수는 다양한 단말기의 통신과정에서 필요한 높은 등급의 보안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선 낸드 플래시와 같은 대용량 메모리 반도체 기반의 물리적 복제불가 함수 개발이 필수적 이라며 앞으로도 산업체 친화적인 연구개발을 지속해 실용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기술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관련기사 보기 : [매일경제] [기호일보] [전국매일신문] 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지역맞춤형 미세먼지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145 첨부파일 0 75㎛ 이하 먼지 3차원 공간자료 형태로 실시간 제공효율적 도로 청소차량 운행 통한 미세먼지 문제 해소 기대▲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정용원, 전기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지역맞춤형 먼지 모니터링 시스템 A-DDAS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정용원, 전기준 교수 연구팀이 지역맞춤형 미세먼지 모니터링 시스템인 A-DDAS(Advanced-Data Display Analysis System)를 개발했다.A-DDAS는 오픈소스인 구글 어스를 기반으로 운행지역에 대한 75㎛ 이하의 미세먼지를 3차원 공간자료 형태로 실시간 제공한다. 대기오염 공정시험 기준에 준하는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인천지역 포장도로의 75㎛ 이하 먼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2020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연보에 따르면 인천시 미세먼지 배출량(TSP Total Suspended Particle 기준)의 약 91%가 비산먼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비산먼지 중 포장도로에서 재비산되는 먼지는 68.3%에 이른다. 이는 TSP 기준 인천시에서 발생하는 전체 미세먼지 중 약 50% 이상이 재비산먼지임을 의미한다.인천시는 포장도로 재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일반회계구간, 특별회계구간, 집중관리구간으로 구분해 총 74개 구역에 대한 청소차량을 운영하고 있다.수도권미세먼지연구 관리센터는 분기별로 A-DDAS를 활용해 인천시 포장도로 비산먼지 농도를 측정해, 기존 74개 청소구역과 비교 분석한 결과를 인천시에 제공했다. 인천시는 제공된 데이터를 청소차량 운영관리, 제5차 계절관리제에 활용하고 있다.수도권미세먼지연구 관리센터는 5차 계절관리제를 맞아 인천시 군 구 계절관리제, 도로청소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측정과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협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수도권미세먼지연구 관리센터는 A-DDAS가 인천시 미세먼지 대규모 배출 원인인 포장도로의 재비산먼지를 제어하기 위한 청소차량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보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낙식 인천시 대기보전과 과장도 A-DDAS가 앞으로 대기관리 청소차량 운영 정책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정용원 수도권미세먼지연구 관리센터 센터장은 비산먼지는 일부 지점에 한정적으로 배출되지 않고 환경 변화에 따라 다양한 지역에서 배출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유동적인 청소차 운영이 필요하다 며 A-DDAS 개발뿐 아니라 인천지역 미세먼지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전기컴퓨터공학과 나종환·윤서진 석사과정생, ‘2023 한국어 AI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135 첨부파일 0 KB국민은행 후원 상담 음성인식 주제 연구음절 오류율 최소화로 음성인식모델 성능 향상시켜본교 전자공학과 이상민 교수의 바이오IT시스템연구실과 전자공학과 이보원 교수의 디지털신호처리 연구실 소속 학생들이 2023년 한국어 AI경진대회 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한 2023년 한국어 AI경진대회는 제1분야(한국어 음성인식 성능평가)와 제2분야(기업 현안해결)로 나뉘어 진행됐다.전기컴퓨터공학과 나종환, 윤서진 석사과정생은 KB국민은행 후원으로 상담 음성인식 을 주제로 펼쳐진 제2분야에서 2등을 차지하며 우수상을 받았다.나종환, 윤서진 학생은 데이터 분석과 전처리, 최신 음성인식 모델의 성능 비교를 통해 최적의 모델을 탐색해 상담 음성 데이터셋에 대한 음성 인식률을 높였다.나종환, 윤서진 학생은 석사과정 동안 음성인식 관련 연구를 진행한 결과 뜻깊은 성과를 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지도교수인 이상민 전자공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도전적인 목표를 가지고 노력할 수 있도록 돕겠다 고 말했다. 이보원 전자공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학부연구생 시절부터 음성인식 관련 지식 습득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며 타고난 성실성과 꾸준함 그리고 새로운 기술을 탐구하고 직접 시도하는 자세가 지금의 우수한 성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2023 서울특별시 디지털 공간정보 활용 공모전’ 대상 수상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70 첨부파일 0 서울시 실시간 안전사고 위험 골목길 분석 지도 제작공공 데이터 활용 및 분석 통한 서울시 실시간 예측 안전 지도▲2023 서울특별시 디지털 공간정보 활용 공모전 에서 대상을 수상한 (왼쪽부터) 김가은 학생, 최승혁 학생,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 서미연 과장, 이현기 학생, 김홍진 학생, 정재헌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본교 공간정보공학과 소속 학부생들이 2023 서울시 디지털 공간정보 활용 공모전 에서 대상을 받았다.공간정보공학과 소속 김가은, 김홍진, 이현기, 정재헌, 최승혁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서울지역의 실시간 안전사고 위험 골목길 분석 프로젝트 연구를 진행해 대상의 성과를 거뒀다.서울시의 실시간 유동인구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활용해 주요 지역의 유동인구 데이터를 획득하고, DEM(수치 표고 자료)을 활용해 경사도와 골목길의 폭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에 더해 서울시 도로망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안전사고 위험 지도를 제작했다.학생들이 제작한 프로젝트 연구 결과물은 S-Map 오픈랩 활용갤러리에 모든 대중에게 공개돼있다. 학생들은 기존 공공 데이터와 여러 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안전지도가 서울비전 2030의 핵심 과제인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상 학생의 대표로 최승혁 학생은 앞으로 이태원 참사와 같은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방법을 찾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며 팀원들과 함께 협력해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결과값을 도출해내는 과정이 너무나도 의미 있고 뜻깊었다. 우리의 결과물이 사회 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말했다.관련기사 보기 : [교수신문] [한국대학신문] [대학저널] 강태준 교수 연구팀, 에너지 저장 구조 복합재 개발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71 첨부파일 0 경량 강화 탄소섬유복합재 활용에너지 저장 구조 복합재 원천기술 확보▲연구논문 공동 주저자. 한유수 기계공학과 석사 졸업생, 소병준 박사과정생본교 기계공학과 강태준 교수 연구팀이 고성능 에너지 저장 구조 복합재를 개발했다.공동연구팀은 경량 강화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에너지 저장 구조 복합재를 개발했다.에너지 저장 구조재는 기계적 하중을 지지하면서 전기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다기능 복합재료이다. 전체 시스템의 무게와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전기에너지로 구동하는 전기차, 드론, 도심 항공 모빌리티를 포함한 다양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에 응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연구에선 에너지 저장 구조재의 출력 확보를 위한 핵심 부품인 양극성 전류 수집층을 탄소섬유 복합재로 만들어 적층형 에너지 저장 구조재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하중 지지를 위한 기계적 성능 확보와 실용적인 전기에너지 출력을 위해선 에너지 저장 구조 복합재의 적층 기술이 필수적이다.연구팀은 제작된 탄소섬유복합재 전류 수집층 양면에 배터리 양극과 음극재를 도포해 개별 에너지 저장 구조재를 직렬로 적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외부 도선을 이용한 일반적인 직렬 방법과 비교해 전하 전달 저항을 없앨 수 있으며, 적층된 장치의 전체적인 무게와 부피를 줄일 수 있다.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현대자동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그리고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본교 한유수 기계공학과 석사과정 졸업생과 소병준 박사과정생이 이번 연구 논문의 공동 주저자로 참여했다. 탄소섬유복합재 전극을 이용한 에너지 저장 구조 적층 복합재(Current collectors of Carbon Fiber Reinforced Polymer for Stackable Energy Storage Composites) 주제의 논문은 우수한 연구 결과를 인정받아 국제 저명 학술지인 에너지 저장 재료(Energy Storage Materials, IF=20.4) 에 최근 게재됐다.강태준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미래 모빌리티 구조 설계와 에너지 분야에 있어 새로운 원천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에너지 저장 구조 복합재 개념도와 제작품관련기사 보기 : [전자신문] [전국매일신문] [교수신문] 처음 17 1 2 3 4 5 6 7 다음 페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