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강화에는 신화유스호스텔로  안전요원 21명에 신입생 및 재학생 682명으로 총 703명이 연합 MT를 다녀왔고, 용인의 경우 양지파인리조트로 안전요원 20명에 신입생 및 재학생 749명으로 769명이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신입생과 재학생이 이렇게 많이 움직이는 MT가 오랜만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학생회 임원들의 관리 감독 하에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이 잘 따라주었기에 큰 사고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2023년 공과대학 연합 MT 공연 모습>

9시에 출발한 버스는 점심시간이 다되어 갈 쯤 강화와 용인에 도착하였고, 학생회의 통제 하에 학생들은 과별로 순서대로 식사를 마치고 강당에 모였습니다 .

모든 학과의 식사가 종료 된 후 공과대학 학장님과 부학장님의 축사와 함께 본격적인 연합 MT가 시작되었습니다.  강화와 용인으로 공연동아리인 아쎄쓰, 인드키, 플렉스 등이 와주어 MT의 개회를 빛내 주었고,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은 공연 이후 숙소로 돌아가 과별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1박 2일이라는 일정 동안 학생회와 임원들은 사고가 일어나지 잘 관리하였고, 학생들은 학생회의 통제에 잘 따라주어 큰 사고 없이 공과대학 연합 MT를 마무리 했습니다.